3월 6일 구복규 전라남도의원은 동면 나눔세상을 또 찾았다. 이 날도 어김없이 부인인 송태숙 여사와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구의원은 이 날로 세 번째 나눔세상을 방문했으며 이 외에도 나드리 복지관과 연꽃세상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의원은 지난 나눔세상 방문 때에도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한 바 있으며 현재 그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구의원은 자신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분들께 손을 뻗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화순군에도 저소득층 지원 등 여러 복지혜택이 존재하지만 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법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구의원은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서 봉사활동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주민과 웃음을 나누고 체온을 나누며, 지역민들의 고충을 듣고 고민을 나누고 있다.

구의원은 3월 11일에도 나드리 복지관에 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이후에도 사랑의 봉사활동 릴레이를 이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