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원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1일 2명씩 상황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설 명절동안 가장 예상되는 민원으로 음식물 쓰레기 및 청소문제를 사전에 해소하고자 설 전․후인 1월30일과 2월1일 청소업무를 정상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읍은 전북에서 시작되어 전남 여러지역으로 확산된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의 예방을 위해 28일부터 앵남삼거리에서 방역초소 비상근무를 24시간 실시하고 있다.

이병두 화순읍장은 “읍민들이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민원불편사항 해소 및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