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에서는 28일 면직원 17명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면 진입로부터 춘양초등학교 정문까지 면소재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나선 것이다.

최옥경 면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