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의원 출판기념회

6.4. 지방선거 화순군수후보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구복규도의원의 새 저서 ‘당신의나무가 되겠습니다.’출판기념회가 지난 18일 오후 3시,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열렸다.

화순군수 출마예정자인 구복규도의원 출판기념회에는 홍이식 화순군수, 최인기 전 국회의원(화순,나주), 김재무 전라도의장, 박광재 화순군의장, 구충권 전남도립대총장. 임호경 민주당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2000여명에 달하는 화순군민들이 함께 축하해 주었다.

구도의원은 “정관계 인사들 이외에도 소상공인, 농민, 다문화가족, 장애인, 종교인, 문화예술인, 체육인, 대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군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보람되고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화순군의 발전을 위해 모든 능력을 쏟아 부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숭의고등학교(14회) 출신인 구복규도의원은 방송통신대학에서 농업을 전공했으며, 화순군문화관광과장. 화순읍장. 남면면장. 한천면장. 전라남도난협장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도의원은, 35년간 재직했던 화순군에서 명예퇴직 한 후, 전남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하면서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의 생각과 정치인으로서의 느낀 점을 화순군민에게 전달할 기회가 없어 자서전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당신의 나무가 되겠습니다’ 출간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