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홍교)는 필리핀 태풍피해 이재민가족 돕기 성금을 화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홍교 지사장은 “필리핀 태풍피해 이주여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다문화가족이 어려움을 잘 극복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