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1월 3일까지 화순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여 화순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시고, 사시고, 타시고”라는 슬로건으로 옛 소중한 추억이 살아있는 화순전통시장에서 물건을 1만원이상 구입하게 되면 경품권을 제공, 승용차 등 각종 전자제품, 쌀,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화순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경품 하나씩은 받아갈 수 있도록 푸짐하게 마련했다.

이벤트 행사 당일에는 농산물 반값 세일을 통해 양파와 소금을 반값에 판매할 예정이며, 당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두부를 공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라면 300박스에 대해 6,000원에 판매하는 등 이벤트 행사 당일만큼은 시장을 이용하는 모두가 축제를 하는 기분으로 노래자랑이나 초대가수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최대의 경품인 승용차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등이 미지수인 관계로 아직 시간이 있으니 화순전통시장에서 물건도 사고 승용차를 가져갈 수 있는 행운도 가져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