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

화순 능주면 만수리(학포로 2235-3)에 위치한 비영리복지법인 늘푸른마을(대표 이재월)은 13일(목) 화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윤선)를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후원금은 지난 5월 25일(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희망나눔 한마당” 행사 수익금으로, 건(建-상담센터, 문화), 연(緣-도․농 직거래장터, 봉사), 락(樂-체험학습, 환경)을 3대 중점사업을 하고 있는 늘푸른마을의 “희망나눔 한마당” 행사는 차와 음식, 화순특산품직거래, 의류잡화바자회,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과 난타, 댄스 등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늘 푸른마을 설립자인 늘푸른 교회 송영옥목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감사와 희망과 기쁨의 노래를 부르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립하였으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며, 봉사, 직거래장터들을 통해 화합으로 도시와 농촌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세우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현재 늘푸른마을은 복지를 위한 수익사업으로 레빗타운토끼 체험, 들꽃아띠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 체험 옵션으로 활쏘기, 연날리기, 야생초차만들기, 물래돌리기, 연필만들기, 황토물들이기, 꽃물들이기, 꽃길 걷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늘푸른마을 체험문의 (061) 371- 9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