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단상에 선 구복규도의원

전라남도의회에서 건설소방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직을 겸하고 있는 화순출신 구복규도의원이 전라남도 도의회 제 277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 도로명 주소에 관한 조례개정을 대표발의 하는 등 눈부신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산결산위원으로서 구복규도의원의 활동상황을 살펴보면 도교육청 추경예산에서 화순초 훈련장 증축공사 7억, 급식실 증축 10억, 화순중 훈련장 개보수 4천 만 원, 능주초·제일중· 동복중·화순고 교실보수비 143억, 화순중 야구부·전남과학고 배드민턴부· 화순고 배드민턴장비구입비 3천 만 원· 만연초 전자칠판설치비 2천 만 원을 확보하여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6회 임시회에서는 지적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대표발의를 하여 지금까지 2년 동안 5건의 주요업무 조례 제정 등 그동안의 행정공무원경험을 되살려 도민을 위한 민생업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25일 열린 2차 본회의 에서 ‘대(對) 도정(道政)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질의 응답 때 전라남도 교육감을 상대로 한 날카로운 도정질문으로 도의원으로서 최대역량을 발휘하였으며, KBC 생방송을 통해 도정질문상황을 시청한 화순지역 주민들은 구복규도의원을, 실력있는, 화순지역뿐 아니라 전남도를 대표하는 도의원이라 평가하고 있다.

구복규 도의원은 화순군에서 군청문화관광과장, 남면장, 화순읍장을 거치며 한천면장을 끝으로 35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후, 지난 2011년 4월27일 지방선거에서 화순2지구도의원에 당선되어 군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화순군민과 전남도민의 민생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언제나 군민의 입장에 서서 탁상공론이 아닌 발로 뛰는 적극적 행정을 펼치며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인간애로 친근감을 주는 구복규의원의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의정활동을 기대해본다.

구복규도의원:011.9440.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