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스포츠

싱그러움이 무르익은 5월, 가족처럼 오순도순 지내는 도곡중앙초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왔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여성 문인협회의 주최로 효행 글짓기 대회가 있었다.

도곡중앙의 새싹들이 훌륭한 짓기 실력을 뽐내어 대상 6학년 유솔비, 최우수상 5학년 최민성, 3학년 김정연, 우수상 5학년 김슬기, 4학년 이윤수 어린이가 상을 받았다.

또한 5월 16일 2013년 화순군 힐링푸드 전국 백일장 대회에서는 문예부문 최우수상 5학년 최민성, 우수상 5학년 조아리요, 장려상 6학년 최준호가 입상했으며 회화부문에서는 최우수상 6학년 김연지, 우수상 6학년 정문지, 장려상 5학년 주화정 어린이가 받아 참여학생 모두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성실하게 방과후 학교를 운영 해온 결과라 하겠다.

교육을 어디서 하는 것이 중요하기보다는 어떻게 교육을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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