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공공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장

화순공공도서관(관장 송영임)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미술, 연극,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과 연계한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5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12주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이 사업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를 계기로 휴무인 토요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과 융합한 문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1차 프로그램은 5월부터 운영되며, 2차 프로그램은 9월부터 시작한다. 음악으로 시쓰기, 시쓰고 몸으로 표현하기, 판타지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 사업을 통해 지원받게 되었으며 문화예술 분야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 접수는 화순공공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받고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wasunlib.or.kr)를 참조하면 된다.
화순공공도서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창의 · 인성 교육 중심의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화순공공도서관 유현임 (☎061-37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