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수) 08:46
|
모든 스포츠는 승패를 결정지어야 할 결과에서 아쉬움과 서운함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넓은 마음으로 서로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면서 서로 화합하고 즐기는 축구를 한다면 서로 기쁨 주고 사랑받는 아름다운 축구가 되리라 생각한다는 장인영 회장은 승자보다 패자에게 아름다운 모습이 보일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비전을 제시한다.
심신단련과 동호인의 정신문화발전으로 화순문화를 선도하는 즐겁고 재미나는 동호회, 생각을 키우고 꿈도 키우고 방향제시까지, 더욱 알차고 짜임새 있는 축구연합회를 위해 열정을 바칠 각오를 다지며 투명한 운영으로 600여 동호인과 소통을 시작하고 있다. 승부를 가르는 스포츠다보니 이기고 싶은 것이 본능이지만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매너 좋은 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즐기는 축구를 통해 건강도 찾고 든든한 우정도 쌓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연합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구별 친선교류전 외에 동호인이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함과 동시에 사기진작 화합을 위한 각종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다각도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젊음과 패기로 가득한 동호인들과 함께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며 봉사하는 축구연합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관심받지 못한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면서 봉사하는 협회가 되도록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한다.
축구연합회장으로 중책에 어깨가 무거운 장인영 회장은 친화력과 추진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알고 열정과 리더십을 지닌 그는 축구로 인해 어릴 때 꿈이 체육교사였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 탁구협회장도 역임하는 등 경험과 노하우를 두루 익혀 탁월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축구인으로 자부심을 갖고 자력으로 준비한 시즌개막전과 어울림 한마당대회를 기관의 예산지원 없이 성공적으로 치르고 나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는 장인영 회장은 축구연합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문화적 욕구까지 충족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지역의 선후배들과 운동을 통해 건강한 만남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한다.
많은 부분 긍정적으로 회원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싶고 주는 기쁨을 좋아한다는 장인영 회장은 순수하게 봐 달라고 당부하며 주위의 시선도 순수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다고 한다.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의 즐거움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의 원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추진할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 메카로 화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며 축구의 저변확대에 일조할 계획이다. 또한, 축구연합회 중흥을 위한 청사진이 짜여 있다며 생활체육으로서 축구역사를 멋지게 쓰고 싶다는 욕심을 과시한다. 이렇듯 왕성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축구연합회는 지역인재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어린이축구교실을 통해 미래 꿈나무, 글로벌 꿈나무를 키우고 싶다는 욕심과 어린이 축구선수 활성화와 함께 능주초등학교 축구부의 연장선으로 축구를 할 수 있는 중·고등학교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내비친다.
지역사회봉사로 건강도 챙기며 지역사회도 돌아보며 공생 발전을 꾀하는 한편 부녀회를 결성하여 동호인들이 가정에 소홀하지 않도록 가족과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계획도 추가되었다. 이 모든 것이 축구, 농구, 탁구, 배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워온 노련한 선장 장인영 회장의 추진력과 포용력 부드러운 리더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축구공처럼 모두를 둥글게 아우르고 싶다’는 욕심을 부려보는 장인영 회장은 공 하나로 모두를 하나로 모으는 운동 축구를 통해 다양한 끼를 가진 개개인이 모여 끼를 발산하여 축구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승패보다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일상에 쌓인 심신의 노고를 풀고 활력을 충전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장인영 회장 : 010-5180-9998
|
|
박상희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