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복면, 관내 소외계층 가정 방문 실시

화순군 동복면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에 대해 틈틈이 가정방문하고 위로하여 훈훈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복면장은 지난 3월 13일부터 90여명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찾아 해당부서에 전달하여 행·재정적 지원을 모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함께 하기 위해 가슴으로 전하는 봉사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동복면은 고령화 시대의 복지 수요에 부응키 위해 독거노인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