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우체국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우편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화순우체국(국장 김경모)이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 우체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경영평가에서 전남지역 우체국 중 1등급을 달성하여 탁월한 업무성과를 인정받았다.

화순우체국의 경영평가 1등급 달성 비결은 김경모 국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전 직원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보다 친절하고, 매우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개선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화순우체국을 이용한 지역주민의 우체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였다.

지난 해 지역주민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등 공익형 보험상품 제공, 500여 만원의 경품을 제공한 우체예금 경품이벤트 및 예금보험 이익금을 통한 사회봉사단체 지원 등의 공익사업 전개 등 우편 및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홀몸어르신 세대 사랑의 도시락 배달, 무료급식 봉사활동, 태풍피해지역 응급복구 봉사활동, 365집배원 봉사단 활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등 많은 실적을 쌓았다.

국가기관으로서 공익적 이미지를 높인 것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한 것이다.

화순우체국 전 직원은 1등급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도 지역주민이‘매우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2년연속 1등급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김경모 국장은“지역주민에게 친절과 믿음으로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노력으로 매우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