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문화초대전

화순우체국(국장 김경모)은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의 우체국 이미지 제공 및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2013.3.11.(월)∼4.19.(금)까지 6주간 우체국 1층(공중실)에서『우체국의 어제와 오늘』『Story가 있는 우체국』,『사랑을 담는 예쁜 우편함』,『매력있는 우체국 사람들』,『그리움을 전하는 Soul Media』,『이웃과 함께하는 우체국』이라는 6가지 테마로 매주 각각 다른 테마를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우체국문화 초대전의 전시 작품들은 문화재 등록 4점, 해외 Unique 9점 역사사료 1점, 우체국직원들의 작품 등으로 구성되어 우체국의 변천사 및 우체국의 다양한 활동모습 뿐만 아니라 우체국 직원들의 숨겨진 문화예술 실력을 엿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김경모 화순우체국장은 “이번 우체국문화초대전을 계기로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우체국의 변천사 및 우체국의 다양한 활동모습들이 소개되고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