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동 재경동복면향우회장은, 2013년 1월 재경동복면향우회 정기총회에서 동복초등학교 신입생 입학 축하 차원에서 성신장학회(회장 박성동)를 설립했다.

지속적인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개인私費로 발족된 성신장학회는, 2013년 3월 4일 입학생 7명에게 1인당 100,000원씩 지급하였으며, 재경동복면향우회에서도 같은 금액 장학금을 주자는 박성동회장 제의로 입학생 7명에게 20만원씩 모두 1,400,000원을 지급할 수 있도록 힘쓰는 등 지역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온정으로 지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2, 2013년 2년 연속 화순동복초등학교 졸업식에서 박성동회장은 동창회장학금 200,000원을 2명의 졸업생에게 지급하였다.

또한 재경동복면향우회 에서는,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하는 뜻으로 화순동복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선캡(500,0000원 상당)을 선물하였으며, 12월 25일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 53명에게 내복(800,000원 상당)을 선물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