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명성 화순경찰서장 건강보험공단 일일지사장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지사장 정봉순)는 3월 8일 윤명성 화순경찰서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공단의 주요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일일명예지사장제를 실시하였다.

윤명성 서장은 공단의 업무와 관련된 “최근의 보험범죄 주요사례”라는 제목으로 공단직원들에게 강의를 하였는데, 직원들의 진지한 청강과 함께 명강의에 직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공단의 민원 상담 업무를 직접 체험해본 결과, 이전에는 보험료 징수업무가 전부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된 전국민의 재산ㆍ소득 등 모든 정보를 가지고 보험료를 부과할 뿐만 아니라, 진료내역과 관련 된 부당이득금 고지 및 구상금 청구 등 공단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단의 현안 사항인 “건강복지 플랜”에 대해서 정봉순 지사장으로부터 상세하고 논리적 설명에 전적인 공감을 표시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조력을 다하겠으며, 직원들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질병 예방사업, 건강검진, 노인요양보험 실시 등 국민 건강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과 고객을 위하는 공단이 되어 줄 것을 부탁드리며 화순경찰서장으로서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