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록 대표

‘맛있다. 찰지다.’ 순대를 먹는 사람들의 행복한 감탄사다.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로 좋은 국민대표 간식 ‘순대’ 어디서 만들까?

순대의 기원은 동물의 피와 내장을 이용한 음식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 고조리서에서 나타난 기록을 보면 『규합총서』에 쇠창자찜,『시의전서是議全書』에 어교순대와 도야지순대 만드는 법이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미루어 우리나라에서도 순대가 일찍부터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화순군 동면 농공단지에 순대제조가공 판매 전문 업체 만년식품(대표 이병록)이 있다. 만년식품은 2001년 설립되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오랜 경험과 전통을 잇는 맛, 신선한 재료가 어우러져 호남 최대의 순대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만년식품 순대의 맛의 비법은 좋은 재료에 대한 고집과 건강을 만들어낸다는 자부심이 가장 큰 몫을 한다. 깨끗하게 손질한 순대창에 찹쌀, 마늘, 생강, 당근, 당면, 대파, 선지 등 A급 재료들이 어우러져 쫄깃한 순대로 변신한다. 좋은 재료에서 좋은 품질의 순대가 생산된다는 이병록 대표는 항상 청결을 강조하며 좋은 재료, 깨끗한 환경을 강조한다. ‘맛있다 찰지다 한번 찾아온 고객은 꼭 다시 온다.’ 이병록 대표의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에 만년식품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순대는 돼지 창자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 보편적인데, 어류를 이용한 순대도 있다. 함경도지방에서는 명태 순대, 강원도지방에서는 오징어 몸통 속에 소를 넣어 실로 꿰맨 뒤 삶거나 쪄서 먹는 오징어순대가 대표적이다.
식자재도매, 국밥전문점, 시장 등 전국의 순대시장은 만년식품에서 생산하는 순대가 장악하고 있다. 새해 목표로 자동화 시설을 갖추기 위해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해썹 인증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에서 앞서는 만년식품은 “재료, 기술력, 맛” 3박자가 조화를 이뤄 전국에서 생산성 1위를 지키고 있다.

만년식품은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섬기고 있다. 고객의 믿음과 사랑이 큰 힘이 되어 성장 동력이 되었다. 언제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최고의 서비스와 정성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신뢰를 바탕으로 믿음을 약속하는 만년식품은 오늘도 최고의 재료와 최고의 기술, 최고의 정성으로 순대를 만들고 있다.

호남최대규모 생산량을 자랑하는 만년식품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일자리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병록 대표의 고객만족, 고객 섬김의 경영전략과 지역주민의 정성스런 손맛이 어우러져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만년식품 : 061-372-0422

▶ 만년식품 전경

▶ 생산제품

▶ 생산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