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판일 동복면장, 마을방문 현장행정

김판일 동복면장은 지난 1월 23일자 군 인사에 의거 동복면장으로 부임하여 마을의 주요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를 위해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안성리를 시작으로 21개 마을을 순회방문 하였다.

이번 마을방문은 면장 취임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해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2013년도 주요현안 설명과 함께 마을의 애로사항, 면정발전에 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김판일 면장은 동복면 출신으로 임용 시 잠깐 근무를 하였다가 정년을 앞두고 고향에서 마지막 근무를 하게 되어 동복 발전에 마지막 열정을 쏟기 위해 취임 초부터 열정적으로 현장을 돌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주요건의 사항은 농업시설 20건, 하천 7건, 상하수도 7건, 마을회관 10건, 생활 관련 19건, 기타 15건 등 총 91건으로 시급성을 감안, 추경예산에 반영토록 하고 생활과 관련된 건의는 자체처리 및 관계부서에 처리협조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