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읍 “적극 행정 지원” 지자체상 수상

화순읍은 지난 15일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관하는 2012 마을미술 프로젝트 성과보고 세미나에 참석했다.

서울시 마포구 강원도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성과보고 세미나는 2012년도에 진행된 행복프로젝트, 기쁨두배프로젝트, 예술의 정원 등 3개 테마로 진행된 프로젝트에 대한 각 지자체의 사례발표 및 전문가의 성과분석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추진위(위원장 김춘옥)는 지난 1년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화순읍, 철원군, 남원시에 지자체상을, 부산시에는 작가상을 수여했다.

이병두 화순읍장은 “삼천4구에 2011년 5일 시장과 연계한 성안문화마을 조성 및 2012년도 ‘화순, 시장과 남산이야기 길’ 프로젝트에 이어 2013년에도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계획이 2월 하순경에 발표되면 시화문화마을연구소(대표 이재길)와 함께 3차년도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