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설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 귀경 운전자를 상대로 광주～화순간 지·정체 구간인 이십곡치안센터에 교통쉼터를 설치해 운영했다.
화순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장시간 도로변에서 시달려야 하는 힘든 피로를 해소키 위해 “쉬어가세요! 교통쉼터”를 운영하여 화장실, 생수, 커피, 사탕 등 편의를 제공하였다.
교통쉼터를 방문했던 운전자들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를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사탕으로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고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어서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었다며 기뻐했다.
또한 화순경찰의 깜짝 발상에 감동을 받았다며 칭송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