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식

화순축협(조합장 송태평)은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화순전대병원 앞에 위치한 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희)에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포의 쌀을 전달했다.

송태평조합장은 "화순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에 관심을 갖고 사랑의 쌀 지원행사가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화순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자활을 돕는 사회복지 기관으로써 전달받은 쌀을 관내의 저소득층 주민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