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나눔 자원봉사 한마당

화순우체국(국장 김경모)은 2012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고 그늘진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하여, 2012.12.11.(화) 김경모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우체국 FC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손수 담근 100여 포기의 김장김치와 2,500장의 연탄을 화순읍 만연리 외 능주면, 동면, 도암면 등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 5세대에게 전달하였다.

김경모 화순우체국장은 “추운 겨울 홀몸어르신들의 추위와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화순우체국 전 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나눔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