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철 원장

꿈이 있는 아이, 예절바른 아이, 창의적인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터로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고 있는 천재어린이집은 20여 년 아동교육활동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다.

교실마다 화장실 설치 안전사고 예방과 배변 활동지도
설계에서 시공까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완벽하게 마련된 천재어린이집은 부영 6차 아파트 뒤에 자리한 아동교육의 요람이다. 햇살 가득한 운동장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잘 꾸며진 건물, 시설의 모든 것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된 천재어린이집은 이병철원장의 열정이 녹아있다.
교실마다 정보화 교육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교실마다 화장실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배변 활동에 세심한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이병철원장의 즐거운 상상이 더해져 계단에 미끄럼틀을 설치해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의 활동성 향상에 즐거움을 보태고 있다.

아이들의 정성스런 몸짓에 부모님도 행복한 쉼표 하나
‘아들딸 사랑 프로젝트’로 ‘엄마 편지쓰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우체국에 찾아가 편지 전달 과정을 알아보고 우체부 아저씨의 노고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세족식’으로 아빠 발 씻어주는 시간을 만들어 부모와 아이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바쁜 생활에 아이들의 정성스런 몸짓에 부모님도 행복한 쉼표 하나를 얻는 시간이 되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또한, ‘아빠일터 찾아가기’는 아빠가 근무하는 회사에 찾아가 아빠가 1일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회사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해주고 아빠의 어려움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반짝이는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이 가장 큰 준비과정이 된다는 현장체험은 이병철 원장이 직접 인솔하여 더욱 안전한 시간이 된다고 한다. 딸기체험, 포도 체험 등 농가에 직접 찾아가는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준비해온 작은 정성을 농부 아저씨께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게 하고 있다.

부모와 함께 배우고 익혀가는 다양한 인성교육
정서교육을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이병철 원장은 인성의 기초가 길러지는 유아기에 인성교육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성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일상을 즐겁게 여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나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있어야 건강한 도덕심이 생기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깊어진다는 설명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천재어린이집의 특색 교육은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있다.
서경대학, 나주 동신대 산학협력기관으로 유아교육에 새로운 비전을 충전하고 있는 천재어린이집은 특색교육 또한 매우 활동적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예절교육, 민속놀이 체험 엄마와 함께 송편 만들기 등 부모와 함께 배우고 익혀가는 다양한 인성교육이 이뤄지고 있어 아이와 부모들의 즐거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텃밭 가꾸기를 통해 고구마심기부터 캐기까지 전 과정을 관찰하며 자연이주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감사와 손으로 만져지는 흙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도 갖고 있다. 자투리 공간을 이용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가꾸는 주말농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아이들에게 유아축구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고 넓은 세상을 향해 꿈을 펼치는 경험을 만들어주고 있다.

학부모들이 든든한 어린이집 홍보요원
신체발달, 대소근육발달에 도움을 주는 넓은 운동장은 인조잔디로 꾸며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으며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아이들에게 운동에 재미를 더해주어 적극적이고 즐거운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넓은 강당이 있는 천재어린이집은 추운 겨울이나 비 오는 날 운동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때도 강당에서 아이들의 많은 활동이 이뤄진다. 부모와 함께하는 특색교육, 다양한 외부강사 초빙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장점을 갖고 있다.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활력이 넘친다는 이병철 원장은 학부모들이 든든한 우군으로 어린이집 홍보요원이 되어 원아모집에 많은 아이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애정 가득한 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한다. 학부모들의 홍보 덕분에 주변에서도 확신을 하고 보내게 된다고 한다.

원장님이라는 말보다 ‘아빠’라고 불러준다
이병철 원장은 ‘고인돌 봉사회’, ‘자율방범대’, ‘법부무 범죄예방위원회’ 등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고인돌봉사회 주최로 화순군 최초 이주여성 한글교육을 하였다. 그간의 노력으로 이병철 원장은 2012 전국 보육인 대회에서 20여 년간 보육업무에 종사하면서 연합회장과 전남 어린이집 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아동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화순지역 보육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사람마다 각자의 그릇이 있다. 그릇의 크기는 유아기에 결정된다. 큰 그릇을 갖게 꿈을 키우게 하라. 활동적인 아름다운 체험이 필요하다.” 라는 이병철원장의 교육철학은 20여 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이 천재어린이집을 이끌어왔다.
20여 년간 아동교육에 혼신의 힘을 다해온 천제어린이집은 1,5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첫 회 졸업생이 25세로 사회에 자랑스러운 믿음직한 구성원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이병철 원장은 아이들이 원장님이라는 말보다 ‘아빠’라고 불러준다며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다시 찾아오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편지 한통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이병철 원장 : 010-2601-5351

▲ 엄마와 함께 송편만들기

▲ 강당에서 쑥쑥 건강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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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축구대회 신나는 슛~~ 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