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앙병원(원장 이정희)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범 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복지화순 한사랑 나눔’ 후원 캠페인에 연간 400여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정희 원장은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내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모두가 잘사는 화순군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기부하여 지역 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순중앙병원은 이뿐만 아니라 수년 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의료봉사는 물론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는 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여 소외계층 없은 복지화순 만들기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같은 이정희 원장의 지역사랑 실천과 봉사활동 등이 군민들로부터 인정받아 지난 10월 13일 제31회 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화순 군민의 상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