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지난 8일 제5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음주로 인한 사고 및 질병 등 폐해의 심각성을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순 5일시장 일대에서 “술마시면 변하는 당신 깨어보면 늦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 절주, 영양관리, 규칙적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했다.

군은 앞으로도 음주와 질병에 대한 홍보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사전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