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에 사는 박석호씨는 지난 29~30일 연꽃세상을 찾아 배식봉사를 하고, 장애인주간보호센타를 찾아 학습봉사를 하였다. 그는 수시로 경로당 위문은 물론, 화순 일심리 소재 화순 경로식당을 찾아 65세이상 어르신을 위해 무료 배식봉사와 하늘사랑 장애인주간보호센타를 찾아 학습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을 정기적으로 찾아 위문하고, 소년가장을 찾아 멘토링 봉사를 하는등, 일주일에 5일이상 매월 50여 시간을 생활속에 기부 나눔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직장 퇴직후, 지인의 소개로 화순을 선택한 박석호씨는, 빼어난 자연환경으로 인한 생활이 좋아 화순에 안착한지 12년, 화순에 살면서 기부. 나눔 .자원봉사로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그동안의 40여년간의 지속적인 기부. 나눔. 자원봉사를 해왓는데, 사회단체 각급 기관및 국가 기관으로부터 인정 받아, 크고 작은 표창과 감사패를 수상 했다.

현재 박석호씨는, 생활속에서 자라잡은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봉사정신으로 화순에서 늘 푸른화순 21협의회 감사. 화순장기협회 부회장. 자연보호연맹 중앙지도위원.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푸른봉사회장으로 묵묵히 지역민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