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회장 조기운) 회원들은 의지할 곳 없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을 돕기위한 ‘복지화순 한사랑 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타의 귀감이 되었다.

지난 18일 화순군 회의실에서 전반기 활동평가 및 후반기 활동방향을 정립·통일문제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의 통일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키로 했다.

이날 조기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 협의회장은 50여명의 회원에게 우리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복지화순 한사랑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군에서 부터 어려운 소외계층이 없이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지역이 되었을 때 통일도 앞당겨 질수 있다고 역설하며 우리회원 전체가 먼저 솔선 참여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에 회원 전원은 우리의 적은 힘이 모이면 큰 힘이 되고, 큰 힘이 모이면 국력이 튼튼해 질수 있다며, 지역과 국가의 통일안보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