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춘계 무등산사랑 범시민축제인 "무돌길한바퀴"행사에 화순YMCA(이건호 이사장)가 후원하였고, 화순YMCA 이건호 이사장, 윤영민 부이사장, 김성종 명예이사, 김성란 사무총장 그리고 회원들이 직접 무돌길 걷기에 참여하였다.

특히 무돌길 구간에 위치한 화순 이서의 주말농장(김종원)에서 저녁식사와 숙박을 마련하여 행사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농가의 수익에도 보탬이 되었다.

또한 '더불어 숲이 되자'라는 주제로 전남대 전 총장이였고 현재 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정체 총장의 강연과 '무등산권 문화가 흐른다'라는 주제로 조선대 이종범 교수의 강연으로 무등산에 대한 애정과 무등산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 관심 등을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