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류재관)는 지난 5월 26일(토) 본교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토요시네마데이’를 운영하였다.

상영되는 영화들은 학생들의 욕구조사를 통해 교육적이고 인성적인 면을 고려하여 흥미와 재미를 반영한 영화를 선택하였으며, 주 5일제 수업으로 건전한 토요 프로그램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토요시네마데이’는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영화를 보기 위해 광주로 나가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정서 순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를 시청하는 학생들은 팝콘, 사탕을 먹으며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을 느끼며 즐겁게 관람하였다. 또한 연신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재미 있고, 감동적이었다 등 시청소감을 밝혔으며, 학업에 지친 몸을 영화를 통해 즐겁고 신나게 웃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행복하다고 하였으며, 다음에 상영하는 영화도 기대된다.

앞으로‘토요시네마데이’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고, 더불어 행복한 주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