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낸 K씨가 군민신문에 이메일을 보냈다. K씨와 전화통화를 시도하였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K씨는 군민신문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서 “근거없는 내용을 근거있는 양 글을 쓴건 범죄인줄아시죠!!”, “보도내용이 근거가 없는데 사실인양 보도한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K씨는 병가를 내고 현재 문화센터에 출근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병가중에 군민신문에 항의메일을 보낸 것이다. 화순군민신문은 K씨는 공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K씨와 관련된 자질, 루머, 근무태도 등에 대해서 계속 취재할 것을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