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화순군협의회(회장. 김명수)는 지난 어버이날(5.8)을 맞이하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하여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결연마을 위문행사는 화순군 능주면 광사리 (이장 이영락)에서 실시하였으며 만 80세 이상의 어르신들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마을회관에서 사용할수 있는 용품, 주류, 과일 등 다과품을 준비하여 따뜻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만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는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려드려 훈훈한 정과 함께 새마을 직장협의회와 광사리 마을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였다.

한편 새마을운동 화순군지회(회장.김영석)는 산하 단체인 직장협의회가 주관이되어 2회째를 맞이한 뜻깊은 행사를 매년 차질없이 준비할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