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통합당 나주·화순 지역위원회(위원장 배기운)는 5월13일 나주청소년수련관에서 2012년도 제 1차 상무위원회의 및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배기운 위원장을 비롯한 상무위원, 지역대의원과 당원동지 등 12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 되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김대동 전 나주시장과 정완기 전 화순도의원 등 8명의 상임고문을 선임 하였으며 나주·화순지역 15명의 고문단도 함께 선임 하였다. 부위원장에는 강인규 전 나주시의장(상임)과 화순의 임호경 전군수(상임) 등 20명(각각10명)이 선임되었다

한편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사무를 총괄할 사무국장에는 김춘식 전 의원(나주)과 문행주 군의원(화순)을 각각 선임 하였다

배기운위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나주․화순이 진정한 소통과 화합이 넘쳐나는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오늘 상무 위원회와 대의원 대회에 참석한 여러분이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줄 것“도 아울러 주문하였다

배위원장은 “오늘 참석한 지역 대의원들께서 연말 대통령 선거에서도 민주 정권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도 아울러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