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평순 지부장

▶미소가 가득한 행복은행… 웃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NH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으로 구성된 고객의 사랑을 받는 일등 민족은행이며 사회 소외계층 및 농업을 지원하는 공익은행이다. 고객서비스와 은행 건전성, 사회공헌 등 모든 측면에서 일등이 되는 한국대표은행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가치로 삼는 고객행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화순군지부 (지부장 윤평순)은 고객에 대한 무한봉사로 가족처럼 섬기며 웃음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진실한 실천 봉사를 추구한다. 순수 민족자본으로 경영되는 은행 민족은행으로 농촌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끝까지 지켜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업구조개편으로 농민의 질 높은 금융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하고 명실상부한 자질을 갖추고 상품을 추진하며 가계경제와 사업소득에 기여할 만큼 서비스 질을 높여 금융은행으로 신뢰받는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농촌이 잘 살아야 경제가 발전된다며 우리 NH농협은행은 안정된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소상공인·개인·서민을 위해 금융정보를 원활히 지원하고 다양한 자원개발로 원활한 여신자금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화순군지부 윤평순 지부장은 광주상고를 졸업했으며 장흥 군청출장소장, 화순 군청출장소장 등을 거쳐 올해 화순군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지부장으로 책임과 각오가 남다르다며 화순을 고향처럼 아끼고 화순을 위해 남은 열정을 갖고 언제나 후회 없도록 자신을 낮추고 봉사하는 자세로 나아갈 것이라며 화순에 대한 애착을 강조한다.

지부장이라는 위치가 가슴이 벅찬 만큼 책임감 또한 크다고 한다. 직업의식이 강해 모든 일이 농협사업과 연결시켜 진다는 윤평순 지부장은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으며 지위가 높을수록 자신을 낮춰야 한다며 겸손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순수함을 잃지 않고 모두에게 편안한 사람으로 다가가고 예의 바르며 매사에 성실함을 기본으로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33년의 농협 생활 동안 30년을 화순에서 근무하였으며 화순을 위해 아끼고 사랑하는 젊은 청춘을 화순에 쏟아 부었다.

▶“농협인에게는 고객이 힘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직장을 먼저 생각하는 직업관으로 휴일도 없이 열심히 일하는 동안 직장은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었으며 초임지인 화순에서 사무소장 자리까지 오를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며, 후배들에게 늦게 승진했다고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있다. 화순은 조용하고 인심 좋고 자연과 문화와 역사가사 살아있는 곳으로 출세나 명예보다 많은 인연을 쌓고 고객 한 분 한 분 인연을 소중히생각하며 농민·고객·농협 가족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긴 정 때문에 30년 동안 화순을 지켜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농협인 에게는 고객이 힘이다.”라고 고객들께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동안 받은 많은 사랑을 퇴직 후 봉사로 환원하겠다며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도움을 받고 살았던 화순을 위해 거리질서봉사, 독거노인 돌보기 등 봉사를 실천하며 화순을 지키겠다고 화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후배들을 지역의 지도자로 키우기 위해 양성해 갈 것이며 지역기관으로 역할을 위해 다양한 조직에 가입을 권장하고 자신의 영역·역량을 전수해 후배들이 보고 배워 지역사랑과 인연의 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는 등 후진양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화순은 문화 역사 자연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곳으로 윤평순 지부장은 화순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가 있음에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또한 군을 잘 알리기 위해서라도 기관장이 우선 화순을 잘 이해해야 한다며 역사문화 탐방을 제안하여 화순의 문화에 대해 역사성과 우수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전국에서 아름다운 조건을 가진 전국 최고의 지역에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는 ‘진인사 대천명’ 부친의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항상 올바르게 욕심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소가 가득한 행복은행. 웃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윤평순 지부장은 수평적 경영을 목표로 “우리 모두 웃으면서 근무하게요”라는 즐거운 소망을 걸고 ‘미소가 가득한 행복은행. 웃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를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보람 있고 업무에 대한 의욕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으며 사업목표가 ‘고통이 아닌 꿈과 희망’으로 즐겁게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수평적인 직장문화를 위해 웃음이 넘치는 사무실을 만들고 칭찬릴레이로 시작하는 직원회의를 통하여 사기의 극대화로 근무의욕을 높이며 엄숙하고 침체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삼삼칠 박수 등으로 즐거운 직원회의를 진행한다. 그 결과 직원들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를 마련했다. 직장은 가정보다 편안해야 한다. 웃자, 소통하라, 마음이 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장은 정보공유의 장이며 가정보다 따뜻한 포근한 직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근무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사랑과 배려가 충만하며 가정과 함께 행복한 생활 공동운명체로 가정과 직장은 하나라고 강조했다.
군민이 살기 좋은 인심 좋은 화순의 일원이 된 윤평순 지부장은 화순에 처음 왔을 때 정이 들었다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소중한 인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