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권 조합장

화순농협(조합장 이형권)은 안전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고 유통사업, 구매사업, 지도교육사업, 금융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친근한 이웃이다.

부지런한 경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온 화순농협 이형권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활성화와 주유소 등 경제사업의 대폭적인 향상과 친환경 벼 건조저장시설 건립 등 굵직한 사업을 펼치며 화순농협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화순 관내농협 중 최고의 배당을 이뤄내고 준 조합원에까지 배당을 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우리의 생명창고 농업·농촌의 지킴이로 부지런하고 진취적인 경영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필요한 기반시설을 앞장서서 만들어 가야 한다
농업경영인이었던 이형권 조합장은 구태의연한 정부수매방식에서 탈피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농법에 관심을 갖고, 농협이 농민의 대변인이라는 확신에 2006년 화순농협 조합장에 당선되어 계소리 양곡 창고인 친환경 벼 건조저장시설을 건립하여 친환경 도정시설을 통한 우수품질의 쌀 생산을 목표로 자체곡 수매는 100% 산물수매를 원칙으로 하는 등 조합원들의 일손을 거들어주고 있다.
농민을 먼저 생각하며 소량 농산물까지 순회수집을 통해 직거래로 팔아 주고 안전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농협이 농민과 더불어 필요한 기반시설을 앞장서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이형권 조합장은 점진적으로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 가고 있다.

멧돼지 피해 대체작물로 고사리
전국적으로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멧돼지 피해 대체작물로 고사리 입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사리는 멧돼지가 먹지 않는 작물로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효자작물이며 작년 가을부터 실시하여 3만여 평에 고사리 종균을 보급 하고, 수확 후 고사리 유통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건조·저장 시설 등을 추진·홍보하고 있다. 영농종사 조합원과 시설원예농가에 경영자금을 1인당 3천만 원씩 2%에 저리 자금지원을 하는 등 이형권 조합장의 경영방침은 최소한의 적정이윤을 추구하며 조합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며 농가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조건 없는 리콜제-편안한 열린 공간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고 서비스차원의 1차적 접근으로 광주에서 찾아오는 고객이 25%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좋은 품질의 기름도 넣고 마트에서 쇼핑도 하고 예금·대출·공제 등 농협 사업과 연계해 동반 성장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한다.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하나로마트에서는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조건 없는 리콜제’와 ‘전 직원에 대한 친절 교육’ 등 선진화된 마케팅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환원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적인 요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문화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건강관리실·독서실·찜질방 등을 설치해 지역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언제나 지역의 편안한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객·조합원과 농협의 연결고리…최고의 능력발휘
이형권 조합장은 직원들에게 “역지사지”를 강조하며 직원 스스로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업무 추진하기를 권하고 있다. 한 단계 더 질 좋은 서비스로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한 달 한 권의 책을 읽고 팀별 독서토론을 하고 있으며, 3년째 정착되어 직원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다양한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
직원 중심적 운영을 적극 지원하는 이형권 조합장은 직원들 스스로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며, 직원들이 고객·조합원과 농협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지역 현실을 잘 알고 있어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로 사업을 잘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팀별 책임자 경영체제를 추진하며 전권을 부여하여 영업 홍보 등 책임자의 역량에 맡겨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농협으로 금융, 경제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를 나타냈고 2011년 하나로마트 200억 달성 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등 해마다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화순농협을 이끌고 있는 이형권 조합장은 농산물 판로개척, 경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민소득 향상을 위해 필요한 시설을 갖추는 등 지역에 기여하는 선진농협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6년 조합장에 당선되어 올해로 7년 차 임무수행 중인 이형권 조합장은 농협은 “알면 알수록 어렵고 힘들다. 힘든 만큼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이형권 조합장의 식지 않는 열정에 조합원과 고객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화순농협의 사업 활성화에 적극적 도와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