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지회장

새마을운동 화순군지회(지회장 김영석)는 지역경제 살리기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뉴-새마을 운동의 4대 중점운동인 그린 코리아, 스마트 코리아, 해피 코리아, 글로벌 코리아운동을 근면 자조 협동의 바탕에 변화와 도전 그리고 창조의 정신을 더해 다각적인 추진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국가 재건의 목적을 가지고 1970년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지역사회 개발운동으로 농촌재건운동에 착수하기 위하여 자조·자립정신을 바탕으로 '잘 살아보기 운동, 잘 살아야 한다'는 기본 이념으로 새마을 운동을 한 지 불과 40여 년 전이다. 새마을 운동의 정신적 기조로 근면·자조·협동을 설정하고 우수한 남·여 새마을지도자, 공무원과 정부지원이라는 3자의 연합이 핵을 이루면서 추진된 국민운동으로 1970년대의 경이적인 경제발전을 뒤에서 받들어 준 정신적인 힘이 되었다.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새마을정신 7개국 수출
21세기에 와서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SMU 뉴-새마을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녹색 생활실천을 위한 '그린 코리아운동' ▲나라 품격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코리아운동' ▲살맛 나는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해피 코리아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코리아운동' 4대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새마을 지도자 및 새마을 부녀회 중심으로 뉴-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정신을 아이들부터 교육을 시켜 그 정신을 이어가면 국민의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국민의식 선진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김영석 회장은 전망한다.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이 이룩한 10대 업적 중 1위로 평가되어 국가의 무형자산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로 아프리카, 인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고 우물 파주기, 학교 지어주기 등을 하고 있으며 새마을정신을 7개국에 수출하는 자랑스러운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신부흥운동-위기는 기회다
김영석 회장은 “서민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낀다”며 뉴-새마을운동은 정신부흥운동이며 변화 도전 창조 선진 인류국가창조의 기본 정신을 토대로 “위기는 기회다”는 신념으로 회원 모두 똘똘 뭉쳐 추진해 나가면 군민행복과 공정한 사회 만들기, 공감대 형성 등 자연복원, 녹색환경,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협력해주면 삶의 질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급변하는 시대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으로 젊은 인재들이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봉사정신을 기본으로 삼고 자립기반 조성으로 젊은 인재 후원회와 지역의 농산물 도시연계 판매, 전남 우수축산물 생산기반조성 등 수익창출을 위해 발로 뛰는 김영석 회장은 봉사정신으로 가득한 마음 부자다.

변화와 도전, 창조 정신-40년 만에 우수상
새마을운동 화순군지회는 폐자원의 환경파괴 방지를 위해 수거하고 의류교환 시장을 열어 이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길거리 질서와 환경 캠페인 등으로 민·관의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 전개해서 40년 만에 우수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수많은 성과를 내며 발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화순군지회는 봉사가 기쁘고 즐겁다는 김영석 회장과 훌륭하신 회장님들, 회원이 서로 믿고 배려해 오랜 경험을 토대로 서로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감싸고 이해하며 군민 모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넘쳤다.

김영석 회장은 2009년 광주광역시 서구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활동으로 주변의 신임이 두터운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서구새마을회 회장 당시 다문화 가정부부 20쌍의 결혼식을 올려주기도 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변화와 도전,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화순군에 뉴 새마을운동이 확산하고 이를 통해 더 큰 미래를 열어 가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석 회장은 뉴-새마을 가꾸기, 범군민 캠페인의 효율적 추진, 읍면 일선 조직의 활성화, 폐자원 및 재활용품 수집운동, 다문화가정과의 생활멘토결연, 새마을지도자교육 정례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민과 상생하고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싶다는 김영석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이념을 실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화순군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니어 일자리 창출, 젊은 인재육성 등 “화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데 원동력이 되고 싶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1970년대를 상징하는 키워드의 하나이기도 했던 새마을운동은 '잘살아보세'라는 구호가 함축하고 있듯이 가난에서 탈출하기를 희망하던 국민의 요구와 '조국근대화'를 추진하던 국가의 의지가 결합한 잘살기 위한 운동"이기도 하였다. 경제근대화의 한 축으로서 화합과 봉사로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유의 친근한 웃음을 지닌 김영석 화순군지회장의 뉴 새마을운동은 항상 새롭게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