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회장에 박인수씨가 추대 됐다. 박회장은 23일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임된 것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업계획 승인안을 의결하고 임원선출을 마쳤다. 새로운 회장에 당선된 박인수신임회장은 앞으로 읍면별 조직을 제정비하여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의 법질서 확립과 조직의 저변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행복하고 아름다운 화순 만들기에 앞장서며 친절한 군민의 위상 정립에도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박인수회장은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 출신으로 능주초등학교,화순중학교,광주숭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34년을 재직했으며 총무과장을 역임 하는등 요직을 두루거친 전통 농어촌공사 맨으로 퇴직 후에도 농어촌공사 중앙운여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바르게살기운동 능주협의회장,능주고등학교 운영이사,능주면 번영회 부회장,능주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펴고있다.

한편 회장 이,취임식은 4,11총선이 끝나면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