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사무소(소장 위후환)는 3월 23일 오전 10시 화순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정종채)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농산물의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화순전통시장 상인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사무소 관계자, 소비자 단체의 농산물명예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명예감시원 2명을 화순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지도ㆍ홍보 전담요원으로 위촉하였다.

화순 품관원과 상인회는 화순전통시장 활성화 및 원산지 표시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향후 전통시장 및 기관 특성에 맞는 상호 Win-Win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