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권 지사장

국가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국민이 소유한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할 때 정확한 측량을 통한 지적(地籍)관리가 기본이다. 정확한 지적측량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보호와 지적제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 측량 디지털측량시스템인 토탈측량시스템 등을 개발 발전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지적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장성권)는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을 모토로 국가와 국민에게 더욱 신속 정확한 서비스와 다양하고 편리한 지적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간 기업이 수행할 수 없는 국가사무영역을 수행
100년 전 제작된 낡은 지적도면의 정보를 사용하고 있어 이웃 간의 경계 분쟁 야기 등으로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 대한지적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장성권)는 지적도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은 ‘불 부합 지역’의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국민의 정신적 경제적 비용부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적제도 운용과 국토조사로 최적의 국토 공간구축 제공과 공간정보 산업진흥, 토지행정의 신뢰강화, 재산권보호 등 민간 기업이 수행할 수 없는 국가사무영역을 수행하여 지속 가능한 국토이용환경을 창조하고 사이버 영토를 구축하여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정부를 대신하여 국토를 측량하는 공공기관이다.

국토의 모든 정보를 기록해 놓은 ‘땅의 주민등록’
지적(地籍)은 땅의 소유자, 크기, 위치, 경계 등을 표시한 토지장부로 ‘땅의 주민등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적제도와 공간정보산업은 지상, 지하, 수상, 수중 등 공간상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 자연 또는 인공시설물에 대한 위치정보와 속성정보를 IT와 결합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지적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장성권)는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방식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서비스정신과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 헌신하는 자세로 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토의 모든 정보를 기록해놓은 ‘땅의 주민등록’인 지적(地籍)의 역할은 토지이용·계획·평가·거래·등기·과세 등 국민 생활의 필수 요소이다.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거나 등록된 경계를 복원할 목적으로 소관청이 직권 또는 이해관계인의 신청에 의해 각 필지의 경계 또는 좌표와 면적을 정하는 측량이 중요하다.

전 국토를 디지털화 시킨다
1공사 12개 본부 18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지적공사는 측량장비의 발전으로 새로운 형태의 측량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국토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2030년까지 전 국토를 디지털화 하기 위해 분주하다. 지난해 지적 재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지적 선진화 사업을 앞당기고 있다. 지적 재조사는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표로 공평 과세 실현 및 국·공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짐에 따라 경계분쟁감소로 사회적 갈등 완화 및 경제적 비용 절감 국민의 재산권보호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 당시 주민의 양보로 개인 소유의 땅을 희사받아 도로를 넓혀왔었다. 그때 도로에 편입된 땅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개인 소유로 되어있어 실 소유 면적대비 세금(재산세,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이 과다 부과되고 있고 매매 시 새로운 소유자의 재산권리 주장 등으로 마찰이 야기되어 대민봉사 차원에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무료 측량을 하고 있어 주민의 호응도 뜨겁다고 한다.

고객 만족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며 최선의 지적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대한지적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장성권)는 2011년 지식경제부주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고객 만족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날씨 맑은 날은 무조건 현장으로 달려가는 직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며 직원들을 편안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이끌고 있으며 “형제 같은 마음으로 서로 보살피며 일한 결과 고객에 대한 애정도 함께 자라난 결실이었던 것 같다”면서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에게 충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대한지적공사는 기술직과 사무직이 있으며, 입사자격은 자격증 필수요소로 여수공고, 나주공고에 관련학과가 있으며 동신대, 목포대에 지적학과가 있다. 대한민국 땅에 희망의 선을 긋고 싶은 젊은 인재들의 힘찬 도전을 기대한다.

대한지적공사 화순지사 061-373-0026
화순지사장 장성권 010-3728-6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