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2009년 8월 14일자 김 모기자 보도 “화순하니움체육관 부실의혹”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반박한다

보도내용:남도일보가 제보를 받고 지난12일 오후 7시30분께 지하층기계실을 확인한 결과 지하기계실에 물이꽉 들어차 있었으며 벽면에도 물기 흔적이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반박내용:화순 하니움 체육관 건립공사가 준공기일을 한달여 남겨둔 상태에서 지하기계실에 물이 가득차 있다는 엉터리 제보와 보도는 어불성설이다. 누구든지 확인을 요청하면 확인을 시켜줄 수도 있고 현재도 개방되어 있으며 공사작업이 막바지에 있으므로 다음 주부터 시운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야간에 화순군 공무원증을 제시하고 공무원을 사칭하며 야간경비를 속이고 제지하는 시공사 직원에게는 대우건설을 가만히 둘 줄 아느냐며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을 퍼부은 행태는 기자의 신분을 망각한 또 다른 사심이 있는 것으로 생각이다. 공사가 막바지임으로 화재 및 도난방지를 위해 통재를 하는 정당한 사유를 기자라는 신분으로 묵살하고자 하는 언론인의 자세도 모르는 무식한 상식 밖의 일로 생각된다 .

보도내용:남도일보가 13일 오전 추가취재를 위해 하니움 체육관을 방문 취재요청을 하자 감리단 관계자 3명이 갑자기 취재를 원천 봉쇄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감리단장은 지하현장을 언론에 공개할 수 없다면서 굳이 취재를 원한다면 정식 공문을 통해 국무총리의 허가를 얻어와야 취재에 응할 수 있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반박내용:언론에 근무하는 기자라면 국가기관,지자체등이 발주하는 공사로 계약금10억원이상인 건설공사 현장은 부폐방지종합대책 시달(국무총리지시 제1999-19호)에 의한 공사현장 단속•점검실명제 세부시행지침 3항 사전통보에 의한 현장 방문일시,방문근거 및 목적,방문자 인적사항(소속,직급,성명),점검할 사항 등을 방문 3일전에 통보하고 방문하여야하는 법을 무시하였으며 이를 이행하고자 하는 감리단장을 인격적 모독 수준으로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보도는 남도신문사에 근무하는 김 모 기자 수준을 보여주는 행동이며 성실히 근무를 하는 감리단장의 신뢰를 추락시키는 인격모독으로밖에 볼 수 없다.

보도내용:주민 유모(57)씨는 주민 혈세로 지은 시설인데 안전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언론에 공개를 못할 이유가 있느냐 면서 군과 공사 관계자들이 의혹을 감추기에 급급한 것은 열린행정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반박내용:그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은 가공의 주민 유모(57)씨를 내세워 군과 공사 관계자들이 의혹을 감추기에 급급한 것은 열린행정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라고 보도한 내용은 화순군민들의 건강과 문화예술의 장을 건설하기 위해 밤낮으로 현장에서 피땀 흘려 일하고 있는 공사관계자를 고맙다고 못할망정 터무니없는 기사로 부실공사 원흉으로 몰아가는 이런 작태를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만천하에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