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얼음과 뒹굴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8일 화순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열리는 ‘제3회 더위 夜! 얼음깨자!’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마당 큰잔치로 마련하였다.

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얼음조각 새기기, 물 풍선 받기, 각 얼음 입으로 녹이기, 스피드 퀴즈,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과 각설이의 신명나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밀 국수 시식회’를 열어 우리밀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하나로 마트 정문 앞 광장에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우리 어린이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인공 야외풀장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