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 문화예술교육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중인 ‘파라오와 미라전’과 어린이 박물관을 찾아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3일, 20일, 27일 3번에 걸쳐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30여명 을 대상으로 인류 문명의 기원이 된 이집트의 유물을 직접보고 다양한 문화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관람 전 하루를 전시구성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파라오와 미이라전’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입장료, 식사, 간식, 보험료를 포함하여 70,000원이며 아이들에게 상형문자 셔츠를 직접 만드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대동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061-674-6567) 또는 인터넷(www.daedongc.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