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화순 최우수,우수공무원 표창

2월 화순군 최우수 공무원에 조형채씨가, 우수부서엔 농업정책과가 선정됐다.
화순군은 2일 오전 신관4층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조회를 갖고, 2월의 우수 부서와 공무에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조형채씨는 교육환경 개선 및 장학재단 설립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공무원으로는 허선심, 정미경, 양요승씨가 뽑혔다.
허선심씨는 재래시장 현대화에 기여한 공로, 정미경씨는 차량 민원 원스톱 처리에 기여한 공로, 양요승씨는 경로당 환경개선 및 지원확대를 통한 노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또한 김미숙(화순읍 새마을 부녀회 총무) 최영훈(화순읍 주민자치센터 부위원장) 나혜심(화순읍 대리1구 이장)씨 등 3명이 군정발전 유공자 민간인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