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군수와 김창호 광해관리공단 상임이사

3·1절 아침 전완준 군수와 김창호 광해관리공단 상임이사는 화순군청에서 면담을 갖고 화순발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서로 다하자고 하였다.

이날 면담에서 전완준 군수와 김창호 상임이사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순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전완준 군수는 “광해관리공단이 폐광지역인 화순군에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김창호 상임이사는 “화순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다. 광해관리공단이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을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 석탄지원사업, 지역진흥사업을 주업무로 하고 특히 화순지역 대체법인사업에도 주무공단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창호 한나라당 위원장이 상임이사로 부임함에 따라 화순군에 추진하고 있는 대체법인 사업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