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채 화순경찰서장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화순경찰서(서장 정성채)는 최근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김모군(12세)과 청풍면 조이순(81세) 할머니 집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각 과장 등 2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2가구에 600장을 전달하였다.

참가자들은 2개조로 나눠 집집마다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땀방울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갖을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