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직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신규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등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화순읍이 학교를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등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읍에 따르면 고객 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맞춤형 주민등록 민원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을 선정 한 후 학교를 방문,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달 20일에는 읍 직원들이 직접 화순실업고등학교를 방문해 13명이 신규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았으며 28일에도 화순고등학교를 방문해 26명에게 신규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

또 29일에는 능주고등학교를 방문해 30명의 학생들이 신규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아울러 화순읍에서는 특수시책으로 민원안내 도우미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하루에 2시간씩 민원안내 도우미 근무 및 전화친절 응대로 주민감동 서비스를 실천하는 등 친절을 생활화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