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인 최인기 국회의원이 정책자료집 3권을 발간했다.

최 의원측에 따르면 행정자치윈원회 소관 중앙정부 및 각 시․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해마다 반복되는 홍수피해를 획기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하천관리체계 개편의 중요성과 119의 올바른 이용 그리고 차세대 전자정부의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는 정책자료집 3권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수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정책제안-하천관리체계 개편 방안을 중심으로-’, ‘119이용실태 국민여론조사’ 및 ‘차세대전자정부와 u-City’라는 주제의 정책자료집을 펴냄으로써 행정자치부장관 출신다운 행정의 달인이라는 의정활동 평가를 받고 있다.

최인기 의원은 17대 국회 등원이후 처음 2년간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2006년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3년 연속 50여개의 시민단체가 합동으로 평가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정부의 정책에 대해 예리하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국정감사의 수준을 끄게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재난예방의 선진화를 구현하겠다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