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어떤 환경에서 어떤 지도를 받고 성장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발생할수 있다.

특히 유아교육은 전인적 성장의 기반위에 개성을 추구하고 기초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을 알고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지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미래의 대통령을 길러내겠다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유아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천재어린이집(원장 이병철)을 찾아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교육철학을 재조명해 보았다.

화순읍 신기리에 자리하고 있는 천재어린이집은 지난 2002년 개원 이래 인성교육을 목표로 이병철 원장외 18명의 전문 보육교사들이 150여명의 원생들을 돌보고 있다.

천재어린이집은 ▲꿈이 있는 어린이 ▲예의바른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를 키워낸다는 원훈을 실천하기 위해 명랑하고 쾌활하며 질서를 존중히 여기고 남의 입장을 이해하며 서로 돕는 어린이가 될수 있도록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의 통합적 운영으로 5개 생활영역(건강. 사회. 표현. 언어. 탐구)발달이 균형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전인적 성장을 위한 기초 교육으로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능력과 태도를 교육하고 있다.

또 어린이를 깊이 사랑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며 인내로 책임을 다하는 교사상을 정립시키기 위해 교사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재 어린이집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깨끗하고 첨단화된 시설에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모든 시설물들은 원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으며 다양한 놀이학습자료와 도구를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03년에는 서강 정보대학과 산학 교류협력 조인식을 체결함으로써 전문 유아 교육기관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