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초 김지민 선수.

화순군민뉴스 김성구 감사(컴센스 대표)의 딸인 화순초등학교 김지민(6년) 선수가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지민 선수는 오늘(21일)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동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크로스컨트리 클래식(3km)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민(6년) 선수도 남자초등부 클래식 부문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면서 경사가 겹쳤다.

특히 김지민 선수는 지난 14일 열린 제34회 전국 초중고 스키대회 클래식 부문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화순초등학교 스키부는 내일(22일) 열리는 단체전과 23일에 열리는 개인전 프리부문에서 경기에 출전해 또 다른 메달획득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