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 삼천리 본소 전경.

“하나로 마트에 오셔서 싼가격에 좋은 물건 가져가세요~~~~!”

화순농협 하나로마트가 오는 10일까지 가을맞이 고객사랑 특별할인 행사를 갖는다.

이달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행사에서는 주류와 음료, 청과와 야채, 수산물과 정육 등을 평상시보다 최고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청과코너에서는 5일과 6일 이틀간 사과와 복숭아, 포도 등의 과일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고 50%까지 싸게 판매한다.

세일기간을 이용하면 개당 400원하는 사과는 2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복숭아는 한상자당 6천원(4.5kg기준), 포도는 4천원(5kg기준)정도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야채코너에서는 3일과 4일에는 대파와 무, 팽이버섯을, 5일과 6일에는 고구마와 마늘, 깻잎을, 7일과 8일에는 애호박과 청양고추, 양파를, 9일과 10일에는 감자와 오이를 20%~50%까지 싼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10일에는 한단에 1만6천원씩 판매하는 배추를 50단에 한해 1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정육코너에서는 기존 판매가격보다 돼지목살은 100g당 200원씩, 삼겹살은 100g당 350원씩, 한우 소고기는 100g당 700원씩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수산코너에서는 행사기간동안 2만원에 판매하는 영광굴비를 1만3,500원에, 2만3천원하는 2kg들이 고바멸치 1상자는 2만원에 판매하며 2kg들이 국멸치도 33% 할인된 가격인 8천원에 판매한다.

10일간의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스크림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각종 과자류와 음료, 샴푸와 치약 등 생활용품과 세제류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화순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그동안 하나로마트를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