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고 윤정아양이 학교폭력예방 문예백일장에서 시부문 1위에 입상했다.

이양고 1년 윤정아양이 학교폭력예방 문예백일장 시부문 1위에 입상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장실에서 학교폭력예방 문예백일장에 입상한 윤정아양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시 부문에서 1위로 입상한 윤정아 양은 “문예백일장에 참가해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평소 관심이 없던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교폭력에방 문예백일장에는 윤정아(이양고 1년)이 1위를 차지했고 김현진(남,사평중 2년), 이형래(남,도곡초 6년), 양은지(여,화순제일초 6년) 등 4명이 시부문에 입상했다.

또 서나윤(여,화순실업고1년), 고희진(여,화순제일중3년), 신다선(여,화순초6년), 이윤후(여,화순제일초6년) 등 4명이 산문 부문에 입상했다.